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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만에 다시 재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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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mg2006 202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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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강의 정말 재밌게 들었다가 여러가지 일로 그동안 못했었네요.
미드잉글리쉬 덕분에 듣기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말하기는
열심히 할 때는 잘 나오더니 연습을 안하니 또 입에서만 맴돌고 안 나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미드잉글리쉬에서 공부한 거는 신기하게 기억이 많이 납니다.
지금도 강의 듣다가 강사님 아재개그? 실수 보면서 혼자 빵빵 터지면서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어휘가 많이 딸리는데 중간에 단어 설명해주시는 거 몇 번 들으면 생각도 잘 나고 저는 좋습니다.
혼자서 강의해서 힘빠질때 있다는 말 강의 도중 들었는데 뒤에서 듣는 수강생들 있으니 힘 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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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mg2006님의 말씀 듣고 나니 힘이 납니다.
사실 온라인 강의를 오랫동안 해 오고 있지만, 교실에서 하는 강의와 다르게
반응이 바로 바로 오질 않으니 청취하고 계신 분들이 잘 소화하고 계신 지를
가늠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게시판이나 수강후기에 알려 주시기 때문에 많은 참고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실제 눈에서 보며 느끼는 것과는 엄연히 느낌이 다르죠.
mg2006님 말씀처럼 항상 청취하시면서 호응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힘이 납니다.
그러면 저도 강의할 때, 상상하면서 강의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생생한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mg2006님, 다시 돌아 오신 것 환영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
202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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